유분이 ‘폭발’하는 여름

겨울은 건조함을 해결해야하는 계절이라면 여름은 유수분의 밸런스를 맞춰야하는 계절이다.

여름에는 피지가 과잉 분비되어 유분기 많은 피부로 답답함을 느끼고는 한다. 하지만 여기서 잠깐! 피지가 무조건 나쁜 것은 아니라는 사실!

원래 피지는 피부 표면에서 수분 손실을 막아주고, 살균, 자외선 차단 작용을 하는 피부 보호막같은 역할을 한다. 피지는 우리의 피부를 건강하게 해주지만, 과해지면 모공이 막히고 여드름 및 염증을 유발하게 된다. 여름철의 경우 땀을 흘린 뒤, 땀이 증발하면서 수분이 함께 증발하게 되는데 피지가 그것을 막아준다. 하지만 폭염이 지속되는 여름철 피지 관리를 제대로 해주지 않을 경우 과도한 땀으로 피지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계속 막혀 유분만 생성되고 수분이 쉽게 증발하여 피부가 쉽게 외부에 노출된다. 결국 피부에는 유분만 가득해지고 수분이 없어지게된다. 그렇기 때문에 여름철 유수분 관리는 필수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피부를 관리해야할까?

TIP1. 유수분의 밸런스 맞추기

유수분의 밸런스가 무너지면 피부의 각질, 트러블, 건조 현상이 일어난다. 피부 속부터 수분을 충전해줘야한다. 그럴 때 꿀템은 바로 데일리시마유워터풀크림! 토너와 로션 기초를 바른 후 수분크림으로 수분을 충전하여 피부 속부터 영양과 수분을 채워야한다.

TIP2. 피부의 온도 낮추기

화장을 하기 전 피부의 온도를 낮추는 것만으로도 그날 피부 화장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다. 피부 온도를 낮추는 최적의 방법은 냉장고에 있던 팩을 붙이는 것! 데일리시마유카멜리아마스크팩을 냉장고에 넣고 화장 전에 붙이고 피부의 온도를 낮추고 화장을 하면 그날 피부는 천하무적! 수분만땅 마스크팩이기 때문에 수분도 충전되고 피부 온도도 내려가는 일석이조 꿀템이다. 또한, 하루종일 지친 피부를 진정시키기 위해 잠자기 전에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TIP3. 자외선으로 탄력이 저하된 피부에게 영양공급

강한 자외선은 피부를 노화시키고 탄력을 저하시킨다. 자외선이 강한 여름일수록 더욱 집중 관리가 필요하다. 잠자기 전, 기초 제품을 다 바른 뒤 주름 개선 기능성 크림으로 피부의 탄력을 공급해야한다. 데일리시 스프라우트 아이크림, M3 안티폴루션 에센스, 에이지리스 G3 윙클케어크림으로 피부노화를 예방해보자.

여름철 피부고민, 이제 데일리시로 해결하세요!!